비즈니스 연속성과 보안 ②검증된 클라우드 DR 전략
메타넷엑스는 AI-Ready 2026 4부작 웨비나 시리즈를 통해 쿠버네티스 FinOps부터 통합 옵저버빌리티, DR 및 보안관제,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 운영 전략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플랫폼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영상은 3부 Part 2로, 비용 효율적인 DR 옵션과 금융권 실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전환 기준을 제시합니다. RTO·RPO 요구 수준에 따른 DR 패턴 선택 가이드를 바탕으로, Pilot Light 기반 DR 아키텍처를 적용해 기존 대비 1/10 수준의 비용으로 RPO 10분, RTO 20분을 달성한 구축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또한 VMware SRM 환경에서 AWS DRS로 전환한 시중은행의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금융권에서 검증된 클라우드 DR 전환 방법론과 운영 관점의 효과를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ebinar Agenda
✔️ RTO·RPO 기준에 따른 DR 패턴 선택 가이드
✔️ RPO 10분·RTO 20분을 달성한 비용 효율적 DR 구축 전략
✔️ AWS DRS로 전환한 시중은행의 실제 프로젝트 사례
Webinar Preview
Q. 시작에 앞서, DR의 개념을 명확히 짚고 가보겠습니다. DR이란 무엇인가요?
DR은 Disaster Recovery의 약자로, 자연재해, 사이버 공격,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IT 시스템이 파괴되거나 서비스가 중단되었을 때, 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절차 전반을 의미합니다. DR에는 장애 발생 이후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RTO와,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는 RPO와 같은 핵심 개념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백업, 이중화, 동기화, 원격 DR 센터(GDR) 등 다양한 기술과 구조가 활용됩니다.
Q. 핵심 개념으로 RTO와 RPO가 언급되는데, 이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RTO(Recovery Time Objective)는 목표 복구 시간을 의미하며, 장애 발생 이후 서비스를 다시 정상화하기까지 허용 가능한 최대 시간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RTO가 4시간이라면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4시간 이내에는 반드시 서비스를 복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RPO(Recovery Point Objective)는 목표 복구 시점을 의미하며, 복구 시 허용 가능한 최대 데이터 손실 범위를 뜻합니다. RPO가 1시간이라면 최근 1시간 동안의 데이터는 손실될 수 있지만, 그 이전 데이터는 반드시 복구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번만 백업을 수행하는 경우, RPO는 최대 24시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Q. RTO와 RPO가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RTO와 RPO는 장애 발생 시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RTO가 4시간이고, 시간당 매출이 1억 원이라면, 한 번의 장애로 최대 4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RPO가 수초 이내일 경우, 실시간 결제 데이터나 재고 정보와 같은 핵심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Q. DR을 구축하는 방식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나뉘나요?
DR 전략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DR을 어디에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구성 위치의 관점이고, 다른 하나는 어떤 수준의 준비 상태를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구성 패턴의 관점입니다. 이 두 가지 기준을 조합해 각 기업의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는 DR 전략을 설계하게 됩니다.
Q. 예를 들어보자면, 온프레미스 DR은 어떤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을까요?
온프레미스 DR은 자체 데이터센터 간에 DR 환경을 구축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완전한 통제권과 데이터 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초기 구축 비용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이상으로 매우 크기 때문에, 금융권과 같이 규제가 엄격하고 보안 요구사항이 높은 산업에서 주로 선택됩니다.
Q. 그렇다면 클라우드 DR은 어떤 산업이나 상황에 적합한가요?
클라우드 DR은 AWS나 Azure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DR 사이트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글로벌 리전을 활용해 비교적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빠른 DR 구축이 필요하거나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에서 주로 선택됩니다.
Q. 하이브리드 DR은 어떤 방식인가요?
하이브리드 DR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함께 DR 사이트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핵심 DB는 온프레미스 DR로 구성하고, 그 외 시스템은 클라우드 DR을 활용하는 구조입니다. 주로 규제 산업이면서, 동시에 환경적 제약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 활용됩니다.
정리하면 금융권과 같이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는 온프레미스 DR이 적합하고, 빠른 구축과 유연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클라우드 DR이 선택되며, 규제와 제약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DR이 활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구성 패턴 관점에서는 어떤 DR 옵션들이 있나요?
첫 번째로, DR 패턴은 RTO와 RPO 요구 수준에 따라 선택되며, 가장 기본적인 방식은 백업 및 리스토어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주기적으로 백업만 수행하고 DR 사이트는 평소에 꺼져 있는 구조로, RTO가 수시간에서 수일이 소요되며 비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낮은 시스템에 적합합니다.
본 내용은 웨비나 질의응답 중 일부 질문을 중심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관제 전략을 웨비나 다시보기 영상에서 상세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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